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대표이사직 사임

기사승인 2020.01.14  18:52:07

공유
ad51
ad53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대표이사직 사임

“전문경영인 앞세워 책임경영 강화위해”

김상열(사진) 호반그룹 회장이 호반건설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전날 김상열 회장과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이 지난해 12월 9일자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공동 대표였던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도 같은 날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호반건설은 최승남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새로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은 최승남, 송종민 2인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지난 2015년 호반그룹에 합류한 최 부회장은 우리은행 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친 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울트라건설(2016년)에 이어 2년 후 리솜리조트(현 호반호텔앤리조트) 등의 인수합병을 나서면서 그룹의 사업다각화와 외형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된다.

박 사장이 사내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난 것과 대조적으로 김 회장은 사내 이사직은 유지하면서 회사 경영에 2선에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사내이사진은 김 회장을 비롯해 최 부회장과 송 대표이사, 김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부사장 등 4명으로 꾸려졌다.

호반건설 측은 김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배경에 대해 “전문경영인을 내세워 책임경영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추진돼 왔던 호반건설의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전 정지작업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8년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을 대표주간사로, 대신증권을 공동주간사로 선정해 상장을 추진했으나 대내외적 악재로 연기한 바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54
ad55

인기기사

ad52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