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 특가

편도총액 8만원대…명절 기간도 좌석 오픈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31일까지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보라카이 8만2천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8만3천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은 동남아 지역의 날씨가 좋아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대표 휴양지를 선별해 초특가 행사를 한다”며 “두 노선 모두 구정 연휴가 시작하는 1월 24일에도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니 이 기회에 저렴하게 겨울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은 자유여행 플랫폼 ‘KKday’를 통해서 필리핀 무제한 4G 와이파이, 팔라무 선셋 세일링,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스노쿨링 투어 등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등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에서는 LCC 중 가장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내 영화 서비스, 게임기 대여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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