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4월에 5천979가구 집들이
광주 4천615가구·전남 1천364가구 예정

/국토교통부 제공

다음 달 광주에서는 4천615가구, 전남에서는 1천364가구 등 총 5천979가구의 집들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내놓은 ‘2020년 2~4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다음 달 광주에서는 6개 단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광산구 산월동 광주첨단 H-1BL창업지원주택 100가구를 비롯해 광산구 산월동 광주첨단H-2BL 100가구, 광산구 산월동 광주첨단H-3BL 200가구, 광산구 우산동 센트레빌 209가구, 북구 동림동 대광로제비앙 506가구, 북구 용두동 첨단 진아리채 750가구 등 1천865가구다. 전남은 해남군 해남읍 해리 99가구의 집들이가 예고돼 있다.

3월 광주는 광산구 신창동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473가구, 광산구 우산동 광주송정재거축 중흥S-클래스 센트럴 1천660가구, 남구 송하동 광주효천1 행복주택 A3 264가구, 서구 마륵동 상무 양우내안애 353가구 등 2천750가구의 입주가 진행될 전망이다. 전남은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 코아루 블루핀 194가구, 화순군 삼천리 화순 한양립스 610가구가 새집으로 이사한다.

4월에는 광주 입주 예정 물량이 전무한 반면에 전남은 곡성군 석곡면 청자연 아파트 50가구와 목포시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 411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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