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만든 최고 품질 車 소개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설맞이 판촉행사 펼쳐

양동시장서 전단지 나누며 알리기 앞장
최근 양동시장에서 실시된 기아차 설맞이 판촉활동 모습.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최근 기아차 설맞이 판촉활동에 참가한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 알리기에 나섰다.

기아차는 설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23일 기아차의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김경곤 본부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 파트장협의회 정관중 회장을 비롯해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판촉행사는 광주광역시의 대표 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실시됐으며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합동으로 시장상인들과 설을 맞이해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알렸다.

이들은 기아차 홍보물과 핫팩, 시장바구니 등 판촉물을 전달하며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고객들과 새해 인사도 나누고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주공장 생산 차량 쏘울 부스터,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트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호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선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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