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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사라진 구례군 훤해졌다

기사승인 2020.02.03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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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사라진 구례군 훤해졌다
읍내 도로변 전선 지중화 사업 시행
59억들인 군청~공설운동장 내일 완료
2지구 오는 6월, 3지구 내년 상반기내 마무리
 

구례읍내 봉성로 도로변 전신주가 어지럽게 뒤얽켜 있다. 전신주 철거 전 모습

구례읍내 전신주 철거 후 전경 /구례군 제공

구례군내 주요 도로변 전선 지중화 사업이 모두 135억원이 투입돼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례군청에서 공설운동장까지 1.5km 구간 1지구 전신주 철거작업이 오는 5일께 완료된다. 또 모두 76억원이 투입되는 2지구 사업이 오는 6월까지 완료되고 3지구 사업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될 예정이어서 전선과 통신선을 비롯한 각종 케이블 선으로 뒤얽킨 구례읍내 시가지 경관이 깨끗하게 정비된다.

이번 구례읍내 지중화사업비 총액 135억원 가운데 구례군이 50%, 한전과 통신3사, 구례 케이블tv사가 나머지 50%를 부담해서 진행된다.

읍내 지중화사업 1지구인 구례군청에서 공설운동장까지 봉성로 구간인 약 1.5km 사업의 경우 사업 확정후 3년만에 오는 5일께 전신주 철거작업 완료로 최종 마무리된다.


지중화 2지구인 구례북초등학교~그리스텔 구간 사업은 모두 38억원을 들여 2019년 2월 공사 착공해서 1월 현재 지하굴착 및 전선·통신선 매설까지 완료한 상태다. 향후 전선과 통신선을 제거하고 전신주를 뽑는 절차를 오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3지구인 천주교구례성당~드림뷰 구간 사업도 38억원을 들여 오는 4월에 착공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례읍 봉성로 1지구 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이 어지럽게 뒤얽켜 도시경관을 해치고 장마철에는 위험에 노출됐다. 또 차도와 보행로 사이의 전신주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저해하고 교통흐름에 불편을 야기했다.

구례군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한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신청하여 2017년 1월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대상지 확정 후 2017년 2월 한국전력공사 및 구례케이블티브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12월에 착수, 사업 착공 3년만에 사업을 완료 수순을 밝게 된 것이다.

3일 마지막 전신주를 뽑는 작업 현장에서 만난 봉성로 주변의 상인들은 “전선과 통신선이 널려있던 전신주가 철거되어 하늘이 보이고 상가 간판들도 잘 보이는 등 몰라볼 정도로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이라고 반기며 “보행로가 이전보다 넓어져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서윤섭 한전구례지사장, 김형균 구례케이블티브이 이사, 정승태 KT구례지점장 등 사업주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전신주 철거작업을 참관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주민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현장을 지켜본 소감을 밝히고 “공사기간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례군 한 관계자는 “버스터미널에서 실내 체육관까지 중앙로의 전신주를 없애는 지중화 사업이 최대 과제”라고 말하고 “이곳의 전신주가 없어지면 구례읍내 시가지가 완전 새로운 경관을 뽐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유홍철 기자 yhc@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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