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국보 제76호 서간첩 충무공 친필’ 진실여부는

기사승인 2020.02.13  18:24:33

공유
ad51
ad53

- 전남도의회, 지정일 부터 의구심…감사원 감사청구안 채택

‘국보 제76호 서간첩 충무공 친필’ 진실여부는
전남도의회, 지정일 부터 의구심…감사원 감사청구안 채택

‘국보 제76호 서간첩 충무공 친필 확인’에 대한 진실여부가 가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전남도의회는 13일 ‘국보 제76호 서간첩 충무공 친필 확인 관련 감사청구안’을 채택했다.

국보 제76호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친필로 작성한 난중일기와 서간첩 및 임진장초로서 총 9책으로 구성돼 있다.

감사청구안을 대표 발의한 임종기 도의원(순천2)은 “국보 제76호는 우선 지정일부터 명확하지 않다”며 “문화공보부 장관 명의로 된 국보지정서에는 1959년 1월 23일로 명시됐지만, 문화재정보에는 1962년 12월 20일로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간첩에 실린 편지 또한 현충사 진열대에는 6편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충사 리플렛에는 8편으로 되어 있다”며 “서간첩 중 1593년 7월 16일자 편지 수신인이라고 돼있는 정5품 지평 현덕승의 관직은 선조실록에 의하면 정5품 지평이 아니라, 정8품 승문원 저작에 불과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국보 제76호 서간첩에는 ‘약무호남 시무국가’다음에 시이(是以)란 접속사를 사용하여 뒤 문단으로 이어 놓았지만, 충민사기에는‘약무호남시무국가야(也)’로 문단이 일단 끝나고 뒤 문단은 새롭게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국보 제76호 서간첩 내용 중 ‘약무호남 시무국가’ 문구가 쓰여진 1593년 7월 16일자 충무공 편지가 400여 년 전 종이인지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문화재청장에게 보냈으나 정확한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임종기 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서간첩에 대한 의문사항 40개를 구체적으로 적시해 순차적으로 회신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어 전남도 이순신리더십 캠프 운영과 문화재 지정 및 해제사무와 관련하여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 한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54
ad55

인기기사

ad52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