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 부문 ‘5·18 40주년 찬란한 오월의 빛’ 최우수상

본보 임문철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쳐 부문 ‘5·18 40주년 찬란한 오월의 빛’ 최우수상.
 

남도일보 임문철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 주최 제20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쳐(featur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5·18 40주년 찬란한 오월의 빛’ 작품.

남도일보 임문철<사진>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 주최 제20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쳐(featur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 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20일 발표한 제20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피쳐 부문 ‘5·18 40주년 찬란한 오월의 빛’으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달 발표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뉴스, 피쳐 등 총 11개 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한 달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우수상 수상작 ‘5·18 40주년 찬란한 오월의 빛’(본보 2020년 1월 23일자 15면)은 국립5·18민주묘지 내 시민군을 형상화한 무장항쟁군상과 추모탑 너머로 별과 달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한편, 무등일보 임정옥 기자는 네이쳐(nature) 부문에서 ‘살기위한 아귀다툼’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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