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창립 맞는 회원사에 꽃다발 선물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동참
회원사 창립 맞는 회원사에 꽃다발 선물

정창선(사진 오른쪽) 광주상의 회장이 최진숙 신진정밀(주) 대표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광주상의 제공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중흥그룹 회장)은 21일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창선 회장은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광주상공회의소 회원사 가운데 3월 2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최진숙 신진정밀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에게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꽃다발을 선물했다.

신진정밀은 파워스티어링 유니트 및 유압모터 등을 생산하는 유압전문 제조업체로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입주해 있다.

광주상의는 앞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더욱 동참하기 위해 회원사 창립기념일에 난화분이나 꽃다발로 축하 선물을 전달키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창선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돼 입학식과 졸업식 등이 취소나 축소되고 있어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 금번 어려움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