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22일 광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32세 남성 A씨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126번 확진자의 친구로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현재 A씨를 전남대병원 국가격리 음압병상에 입원시켰으며 현재 동선을 파악 중이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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