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

광주도시공사-클로버봉사단, 업무협약 체결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
 

광주도시공사-광주클로버봉사단 업무협약 체결식.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25일 도시공사 중회의실에서 광주클로버봉사단(단장 이은아)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클로버봉사단은 자원순환 및 아동권리 활동에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지역 대표 봉사단체다. 클로버봉사단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노경수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제공과 함께 새로운 봉사활동의 공동 발굴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2019년 적십자사, 서구자원봉사센터 등 51개 단체와 떡국나눔, 세탁봉사, 장수사진 촬영, 제빵나눔, 의료봉사 등 24개 사업에 협업해 사회공헌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