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쫀득쫀득 맛있는 고구마 말랭이 드세요"

기사승인 2020.02.26  18:17:24

공유
ad51
ad53
“쫀득쫀득 맛있는 고구마 말랭이 드세요”

해남미소 특판 최대매출 기록

전남 해남군은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해남 고구마말랭이 카카오톡딜 특판 행사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72시간 동안 진행한 결과 8만 4천여 봉지, 1억원 어치가 팔려 최단시간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사진>

고구마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추운 겨울이면 찐 고구마를 햇볕에 말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말랭이로 만들어 먹었다.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대기업까지 상품화에 뛰어들 정도로 군민 간식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해남 고구마말랭이는 고구마를 알맞게 쪄서 껍질을 벗기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건조과정을 거치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기 때문에 기계식으로 대량생산되는 고구마 말랭이와는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공정의 80% 정도가 수작업으로 일반가정에서 만드는 방법과 유사해 딱딱하지 않고 쫀득쫀득한 추억의 옛 맛을 간직하고 있다.

수작업이기 때문에 생산량도 적고, 크기도 모양도 일정하지 않지만 무색소, 무방부제, 무설탕 제품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워 어린이들까지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100% 해남산 고구마로 만들어 원재료가 가진 전국 최고 고구마의 명성을 말랭이를 통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판매 호조 또한 해남 고구마에 대한 믿음과 전통 방식을 고집하는 지역업체들의 노력이 더해져 입소문이 퍼진 결과로 추운 겨울 고구마를 오래 두고 먹기 위한 해남만의 독특한 말랭이가 추억의 간식으로 되살아난 결과로 이어졌다.

해남군은 ㈜카카오와 지난해 7월 군 단위 지자체 최초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135종의 상품을 등록 카카오파머, 톡딜, 친구혜택 등 쇼핑하기에서 판매하고 있다.

고구마 말랭이를 비롯해 아이스군고구마, 스넥 등 다양한 고구마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에는 고구마 농가 41개 업체, 고구마 가공식품 7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지난해 총 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남/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54
ad55

인기기사

ad52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