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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촌진흥사업 30억 투입

기사승인 2020.02.26  1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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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촌진흥사업 30억 투입

산·학 협동심의회 개최

기술보급 대상자 선정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2월 중순까지 1개월에 걸쳐 농가들로부터 신청 받은 시범사업에 대해 현지여건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 대상농가의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 등 사업목적의 부합여부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그 결과를 심의회에 상정했다.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시험연구사업, 농촌지도사업 관련 주요 시책과 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농업관련 산·학·관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협동체제로 16명의 위원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올해 추진 할 6개 분야 47개 단위사업 286건, 총 사업비 29억8천만 원으로 각 시범사업별로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및 사업 추진에 따른 당면한 문제점과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는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벼 소식재배 기술 실증시범, 최고 품질쌀(새청무) 생산 유통 거점단지 조성, 딸기 신품종 보급지원, 수출딸기 육묘기반시설 지원, 아열대 유망과수 경쟁력 향상, 비육(거세)우 육량증대 실증시범사업 등이 있다.

김남균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보급으로 우리 농업인들의 미래 농업소득 창출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며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에 신속히 선정결과 통보해 조기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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