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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정당 기호 4번 유력

기사승인 2020.03.25  1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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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원 7명 파견…정의당 뒤로

더불어시민당 정당 기호 4번 유력
민주당 의원 7명 파견…정의당 뒤로
1명 더 늘어날 경우 3번에 배치 가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왼쪽), 최배근 공동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연합뉴스

4·15 총선 범여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정당 투표용지에서 4번이 유력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심기준·제윤경·정은혜 등 비례대표 의원 3명을 제명했다.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시민당)으로 파견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구 의원 중에서는 이종걸·신창현·이규희·이훈 의원 등 4명도 이날 탈당계를 내고 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길 예정이다.

민주당에서 추가로 파견 의사를 밝히는 의원이 없다면, 7명의 현역 의원을 보유하게 되는 시민당은 총선 정당투표용지에서 민생당과 미래한국당, 정의당에 이어 네번째 칸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석수를 기준으로 보면 민생당은 21석(신용현·이상돈·임재훈 의원 포함), 미래한국당은 10석, 정의당은 6석이다.

시민당은 정의당보다 의석수가 1석 많지만 통일 기호 우선 부여 대상이 아니라 투표용지상 순서가 정의당 뒤로 밀리게 된다.

공직선거법 150조에 따르면 5명 이상의 지역구 의원을 가진 정당이나 직전 대통령 선거·비례대표 의원 선거 등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에 전국적으로 통일 기호를 우선해 부여한다고 규정한다.

민생·미래한국·정의당은 모두 통일 기호 우선 부여 대상으로 투표 용지 의석수 대로 순차적으로 기호를 부여받게 된다.

시민당은 선거에 나선 적이 없고 지역구 의원도 5명을 못 채운 4명이기 때문에 정의당 뒤의 기호를 받게 된다.

하지만 투표용지 기호가 결정되는 27일 이전에 민주당에서 지역구 의원 1명을 추가로 시민당에 파견하면 시민당도 통일 기호 우선 부여 대상이 돼 현역의원 숫자로만 순서 다툼을 벌이기 때문에 정의당보다 앞설 수 있게 된다.

이날 이해찬 대표와 시민당 우희종 최배근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공식 만남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대표는 “사돈을 만난 것 같다”, “형제당”이라고 말한 뒤 “시민당은 민주당 당원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참여한 유일한 연합 정당”이라면서 “민주당은 정당법과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물심양면으로 시민당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지금 국난 극복의 각오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반드시 1당이 돼야한다”면서 “미래통합당의 반칙으로 어려움에 봉착했었는데 이렇게 시민당과 함께하니 총선 승리 가능성이 한결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희종 공동대표는 “더불어라는 성을 가진 집안의 종갓집을 찾아온 느낌”이라면서 “앞으로 힘을 합쳐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의 승리, 시민의 승리를 얻어낼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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