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손담비 나이 집, 차, 정려원 나이, 공효진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손담비의 절친 공효진 려원이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3일(금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공효진, 려원을 초대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봄을 맞이해 여기저기 갈라지고, 에어컨 물이 새 곰팡이가 쓸어있는 벽을 보수공사하기로 한다. 하지만 온 집안을 헤집은 보수 작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공효진과 려원이 도착했다. 먼지 가득한 담비 하우스에 도착한 둘은 시작부터 손담비에게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며 현실 친구 케미로 시끌벅적한 웃음을 전한다고. 

이들이 모인 이유는 손담비 려원 공효진의 또 다른 절친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보수공사로 인해 공사판을 방불케 하는 집의 상황을 본 려원과 공효진은 멘붕에 빠졌다. 첩보 작전을 능가하는 좌충우돌 서프라이즈 파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손담비 차는 ‘피아트 500’으로 출시 가격은 25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손담비 집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했다.

한편 손담비 나이는 38세, 정려원 40세, 공효진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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