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시청률, 차화연 나이, 천호진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가 윤규진(이상엽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두 사람은 과거 유산 이후 어색함만이 남았지만 제대로 풀지 못한 채 관계를 이어오던 상황. 결국 임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동안 곪았던 상처가 터지기 시작했고, 송나희는 더 이상 남편을 미워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이혼을 고했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회식에 참여한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살짝 취기가 오른 송나희는 흐트러진 모습은 물론 날 선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녀의 옆에서 울상을 짓고 있는 윤규진의 표정은 순탄치 않은 상황을 예감케 한다.

이날 회식 자리에서 송나희는 삿대질은 기본, 그간 묵혀놓은 속마음까지 대방출 해 모두를 당황케 만든다고. 더욱이 윤규진이 송나희의 입을 틀어막고 있어 이날 회식 현장에서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시청률의 경우 4회 기준으로 26.3%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기록했다.

한편 차화연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51세 천호진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