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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창사 23주년 특집]영암군-위기에 놓인 지역경제 회복 ‘전력 투구’

기사승인 2020.05.10  17: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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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창사 23주년 특집]영암군-위기에 놓인 지역경제 회복 ‘전력 투구’
청년친화형산단 조성·청년 일자리 구축 집중
삼호읍 일원 338개소 태양광 설비 시스템 마련

◇영암군 역점 추진 사업
▶청년 돌아오는 대불산단 육성
▶기술경쟁력 확보 조선산업 활성
▶자동차 튜닝산업 중심지 구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확대
▶중소기업 위한 지원책 마련 집중
 

전남 영암 덕진면 운암리에 푸른 물감으로 그려놓은 수채화 마냥 조성된 녹차밭 건너로 월출산이 자리하며 영험한 기운을 뽑내고 있다. /영암군 제공

2020년 전남 영암군은 위기에 놓인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기간이 2년(2021년 5월 28일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산업·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청년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청년창업몰을 열었다. /영암군 제공

◇대불국가산단 청년친화형산단으로 조성

‘2019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선정계획’에 응모해 전국 총 694개 산업단지 중 대불국가산업단지가 2018년 12월 27일 최종 선정됐다. 이후 4개 분야 21개 사업(신청사업비 2천678억원)을 부처별 지원계획에 반영해 대불산단을 청년이 돌아오는 산업단지로 혁신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대불국가산단의 편중된 대형조선블록 제조업의 경기불황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를 분산하고 업종 다각화를 위해 레저선박 조선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해 9월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기술지원센터를 준공했다. 올해부터는 ‘알루미늄 소형선박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지원센터를 설치한다. 기술·성능평가 장비 구축 및 기업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선박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조선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도 있다. 또한 120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중소형 공동건조기반 구축사업도 핵심내용인 플로팅도크와 부지확보가 돼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영암군이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 종합평가 결과 각각 특별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암군 제공

◇전략적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상인 창업몰 운영을 통한 창업점포 10실과 공용공간으로 청년일자리 카페를 운영한다. 청년상인 후속지원 사업으로 청년 취업자 인건비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한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청년상인 육성과 읍 소재지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보조금 38억원을 투입해 공공근로 일자리, 청년내일로 프로젝트 등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역 고용위기 안정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대불산단의 넓은 부지와 국제대회 서킷인 국제자동차경주장(2019 올해의 서킷상 수상)을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전남도와 협력해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복안도 세워둔 상태다. 또 관련부품 제조기업 유치를 통해 부품과 완성차의 선순환고리를 만들어, 장기적으로는 국제자동차경주장 일대를 ▲자동차부품 연구개발 ▲생산 ▲시험평가 ▲기업지원 기능 등이 집적된 튜닝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이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을 하면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융자금 2억원 한도,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106개 기업에 198억원의 융자금과 이자보전 4억9천1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최소 143개 기업에 대해 지원,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본격 추진

영암군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기업과 함께 컨소시업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30억원중 국비 15억원, 도비 3억3천만원을 확보하고 삼호읍 일원 338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컨소시엄 구성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태양광 281개소에 1천214 kW, 태양열 57개소에 342㎡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 사업을 착공, 오는 12월까지 설치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에도 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시종면을 중심으로 ‘2021년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지난 4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참여기업 공개평가 및 선정후 5월 29까지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중·서부취재본부/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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