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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창사 23주년 특집] 광주 남구-"변방에서 중심으로"…경제·복지도시 쌍두마차

기사승인 2020.05.11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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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균형발전 통해 격차해소

[남도일보 창사 23주년 특집] 광주 남구-“변방에서 중심으로”…경제·복지도시 쌍두마차
지역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경제·산업구조 재편 등 모색
지역 균형발전 통해 격차해소
“구민 위한 현장구정 펼칠 것”


◇광주 남구 역점 추진사업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유치
▶3곳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SOC 복합화사업 전개
▶반디비체육관 등 공원 조성

▶행복한복지 7979센터 가동

광주 남구는 지역의 경제·산업구조 재편을 이끌고 있는 지자체이다.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해 첨단실감콘텐츠 산업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더불어 상전벽해의 첫 발을 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도심 지형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는 곳이다. 민선 7기 들어 경제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로 곳간을 채우면서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보편적 삶의 수준까지 격상하는 등 현안사업도 탄탄대로로 이어지고 있다.
 

민선 7기 김병내 청장이 이끄는 광주광역시 남구는 상전벽해의 첫 발을 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도심 지형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사진은 제37회 고싸움놀이 축제 모습.  /광주 남구 제공

◇개청 25년 국가·지방산단 동시 조성

올해는 남구가 경제도시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는 해다. 대촌동 일원에 국가산단으로 들어서는 도시첨단산단 조성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다음달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건립공사 완료를 기점으로, 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호남권 연구소, 차세대 대용량 이차전지 발굴을 위한 레독스 흐름전지 인증센터 등 기업과 연구소, 각종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가산단 인근에는 지방산단인 에너지밸리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공사는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태양광을 비롯해 축전지,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 생산업체 53곳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원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이제부터 시간과의 싸움이다.

◇송암산단, 4차산업 거점 문화산단

1983년에 조성된 송암산단은 노후화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정비업종 중심인 상황에서 관련 업종의 영세성 및 경쟁력 약화로 경제적 파생효과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남구는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인 문화산단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와 광주CGI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송암산단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이중 한 줄기인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오는 2022년까지 송암산단 내 1천17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열린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건립 상량식. /광주 남구 제공

◇구도심 3곳에서 동시다발 뉴딜사업

남구 백운광장과 양림동, 사직동에서는 국가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3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이 큰 지역은 남구 관문인 백운광장 일대다. 다음달이면 백운고가 철거가 시작되고 그 자리에 원형 로터리가 만들어진다. 백운광장 주변에서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연결하고 남구청을 비롯해 주변 고층 빌딩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 출구를 잇는 원형 육교도 만들겠다는 게 남구의 복안이다.

더불어 청사 벽면 유리를 활용해 각종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및 G-glass 기법을 도입하고, 스트리트 푸드존 및 공예품 거리 등을 조성해 인파가 북적이는 백운광장 시대를 준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백운광장을 중심으로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양림동과 사직동을 삼각벨트로 묶어 쇠퇴하고 활력을 잃었던 구도심을 남구 발전의 새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김병내 구청장이 남구 봉선동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모습.  /광주 남구 제공

◇생활SOC 복합화사업 ‘호남 최다’

지난해 국가에서 추진한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12개 사업을 확보했다. 노대동 가족사랑 나눔센터를 비롯해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와 월산4동 행정복합센터가 신규 건립되고,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정보도서관은 리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의 건물 인근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공용 주차장과 도서관 등이 별도로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시작해 오는 2022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되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을간 불균형 해소와 동네마다 부족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지난해 8월 백운광장 활성화 방안모색과 향후과제를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 /광주 남구 제공

◇반다비 체육관·생활체육시설 구축 속도

반디비 체육관은 김병내 구청장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임기 내 꼭 이루고픈 목표이자 소망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140억원을 조달,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광주 5개 자치구 중 생활체육시설이 열악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진월 복합운동장 건립 및 송암동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밖에 광주·전남 지자체 최초로 법 테두리 밖에 있어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및 취약계층에게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가동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정다움 기자 jdu@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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