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코로나19’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기사승인 2020.05.21  17:52:10

공유
ad51
ad53

- 서산·인천 확진자 광주 방문, 광산구 월계동 친척집 등 들러

‘코로나19’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서산·인천 확진자 광주 방문, 광산구 월계동 친척집 등 들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보건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학교 대면수업이 재개되고, 전국적으로 클럽·병원 발 ‘n차 감염’도 지속적으로 확인되면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충남 서산 9번 환자인 20대 여성 A씨와 인천에서 27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B(19)군이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감염된 환자의 지인이다. 특별한 의심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지난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주로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했다. 지난 16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 친척집을 방문, 하룻밤을 머물렀으며 17일에는 낮 12시44분께 광산구 월계동 ‘순우리감자탕’을 방문했다. 오후 1시42분께 월계동 골프연습장 ‘명가골프존’을 방문하고, 같은날 오후 4시10분께 월계동에 사는 친척집을 찾았다. 오후 5시34분께 인근 카페 ‘컵오브커피’에서 2시간 가량을 머물다가 오후 7시40분께 친척집에 다시 들른 뒤 오후 9시께 충남 서산으로 이동했다.


A씨는 현재 천안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친척 등 밀접접촉자 8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추가 접촉자 11명은 검사 예정이다.

B군은 지난 6일 코인노래방에서 인천 남동구 17번째 환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B군은 지난 12일 고열 등 의심 증상이 발현됐으나 1주 뒤인 20일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군은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인 이달 10일 낮 12시30분께 승용차를 타고 광주를 방문했다.

낮 12시30분께 광산구 쌍암동 ‘마포숯불갈비’를 들렀으며, 걸어서 인근 친척집에 잠시 들렀다가 오후 2시35분께 광주를 떠났다.

B군과 밀접접촉한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추가 접촉자 5명은 검사예정이다.

광주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에 긴급 방역을 마쳤으며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이동 동선과 접촉자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또 A씨와 B군의 이동 동선과 겹치는 지역민도 수십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CCTV, 신용카드 내역 등 역학조사를 실시, 검체를 확보하는 대로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54
ad55

인기기사

ad52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