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LB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뉴욕양키스와 LA다저스 등 MLB 유명 팀의 로고가 원 포인트로 들어간 ‘Basic is the best, Beyond basic, 기본 로고 티셔츠’와 로고 및 등판 아트웍을 발포 프린팅 기법으로 팝콘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한 ‘흥미진진한 스타일, 팝콘각, 팝콘 티셔츠’는 올해도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인기몰이 중이다.
MLB 반팔티는 스탠다드핏과 오버핏으로 구성됐다. 심플한 실루엣의 스탠다드핏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이나 커플룩, 시밀러룩으로 제격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핏은 여성의 경우 단품으로 착용 시 하의실종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다른 컬러의 두 티셔츠나 셔츠 위에 반팔티를 매치하는 등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브랜드 아이콘 #MLBCREW와 함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팝콘 티셔츠의 발포 프린팅 기법을 표현하기 위해 코리아 팝콘 ‘강냉이’와 ‘벚꽃’을 활용해 위트있는 화보를 선보였기 때문. #MLBCREW는 PLAY MLB 티셔츠를 착용하고 포켓볼, 오락기 등과 함께 PLAY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한편, MLB 티셔츠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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