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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고생 코로나19 확진자 재검사서 ‘음성’

기사승인 2020.06.12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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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고생 코로나19 확진자 재검사서 ‘음성’
전남대·조선대병원서 다시 검사키로
해당 학교 학생·교직원도 모두 검사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장소도 변경.

지난 3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했던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이 94일 만에 3차 등교 개학했다. 사진은 이날 광주 서구 전남중학교 급식실에서 투명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점심을 먹는 학생들 모습.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중·고등학생 2명이 재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민간검사기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2명(33·34번 환자)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광주시 보건당국은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다시 검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가 입원해 있는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측에 다시 한번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해당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8시께 나올 전망이다.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유덕중학교 재학생인 33번 학생은 지난 11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서광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병원 국가격리병상에 입원 조치됐다. 33번 환자의 등교일은 지난 8일 하루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광여고 재학생인 34번 환자는 지난 10일께 발열증상을 보여 서광병원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조선대병원 국가격리병상에 입원 조치됐다. 34번 환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등교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광주 유덕중학교, 대광여고 학생들은 모두 귀기조치돼 방역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체 학생과 교직원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보건당국은 재검사 결과와 별개로 33·34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밀접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 이들이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밀접접촉자 등을 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특히 오는 13일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중 하나인 유덕중학교를 동명중학교로 변경하고 이를 수험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당국도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말과 휴일 동안 지역 학교에 대한 방역조치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에서 “33번, 34번 환자가 다시 확진 판정을 바라지 않길 바라지만,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24번 환자 이후 73일 만에 지역감염 사례가 나온 만큼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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