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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수국으로 물든 ‘1004섬 신안’

기사승인 2020.06.15  14: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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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수국으로 물든 ‘1004섬 신안’

희귀종 포함 100여종·200만 송이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장관 이룰 듯

전남 신안군은 도초도 지남리 언덕에 꽃향기와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수국 테마공원을 조성했다./신안군 제공

1천4개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곳으로 바뀌고 있다.

섬 곳곳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에 이어 임자도 튤립, 지도 선도 수선화, 퍼플 섬 박지도의 라벤더가 황홀한 풍광을 연출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보는 이 없이 홀로 피고 지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신안군이 정성껏 가꾼 섬 수국과 원추리 꽃이 또다시 섬을 아름답게 물들일 전망이다.

수국은 오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가장 예쁘게 피어 보기 좋을 때라고 군은 전했다.

섬 전체가 온통 보라색인 안좌면 반월·박지도와 홍도 원추리는 7월 초순부터 8월 초까지가 가장 예쁘게 핀다.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트리는 수국은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수국 테마공원은 도초도 지남리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신안군은 이곳을 꽃향기와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꽃 문화축제 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

수국공원은 10.04㏊ 규모로 나무 2천100주, 수국 12만본(200만 송이)이 심겨져 있다.

수국 종류만 100여 종에 달하며 희귀종과 신품종 등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여러 품종의 수국이 어우러져 만개해 여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전시 공간에는 희귀종부터 일반 종까지 다양한 품종의 수국으로 가득 찼다.

지난해 ‘섬 수국’을 보기 위해서 1만2천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신안군은 ‘섬 수국 보기 좋은 기간’에 코로나19가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목포 여객선터미널, 북항 선착장 등에 열 감지 카메라 등을 추가 설치하고 인원도 확충해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도초 수국공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여객선을 이용해 가는 방법 외에는 없다.

신안군은 수산물과 꽃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 20여개 중 이미 간재미, 수선화, 튤립, 유채꽃, 낙지, 병어 축제를 취소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15일 “섬 수국이 가장 보기 좋은 기간 찾아오는 방문객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꼭 준수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역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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