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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속타는 유통가

기사승인 2020.06.29  18: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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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속타는 유통가

동행 세일 등 빅이벤트 ‘반짝’

고객 감소·소비 위축 우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빅이벤트로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유통가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노심초사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던 업계에선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방문 고객 감소 등 피해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9일 지역 유통가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여성 의류 2.3%, 남성 의류 6.6%, 레저스포츠 10.9%, 아동 12.5%, 가전 가구 35.3%, 잡화 4.2%, 해외명품 20.9% 부문에서 실적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호남 지역 최초로 면세명품 행사를 진행했던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전년대비 매출이 40.7%나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광주신세계에서도 같은 기간 전체 매출이 9% 신장했다. 품목별로는 명품 20%, 여성 8%, 남성 6%, 골프 0%, 스포츠 6%로 분석됐다.

하지만 최근 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유통업계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지역에서는 광주 8명, 전남 4명 등 총 12명의 코로나 19 감염자가 나왔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침체돼 있던 소비가 이제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인데 갑자기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소비 심리가 다시 얼어붙을까 걱정이다”라며 “백화점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면세명품 대전’ 행사로 연일 사람이 붐비고 있는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확진자 상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울렛 측은 행사는 30일까지 열리는 면세명품 행사를 정상대로 진행한다면서도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과 위생관리를 빈틈 없이 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한 면세명품 대전 행사에서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개점 시간부터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3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 번호표를 배부하기도 했다.

롯데 쇼핑 관계자는 “동행 세일과 면세 명품 판매 등 빅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만큼 코로나19가 더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특히 현장에서는 매장을 수시로 소독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방문객들을 지켜보는 등 방역과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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