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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올해 전국체전·소년체전 안 열린다

기사승인 2020.07.06  18: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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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체전·소년체전 안 열린다
대한체육회, 순연 확정
생활체육대축전도 미개최
경북 포함 5개 지자체 합의

101회 경북 전국체전 마스코트.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해 열릴 예정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각종 종합체육대회가 개최되지 않는다.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6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전날 이사회의 서면 결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전국체전 순연을 확정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재로 올해 전국체전 개최 지방자치단체인 경북을 포함한 5개 지자체가 3일 전국체전 1년 순연에 합의한 후속 조처다.

대한체육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취소된 31회 전국체전을 대회 횟수에 포함하고 1951년 대회를 32회 대회로 개최한 사례를 들어 내년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102회 대회로 치르기로 했다고 광주시체육회는 전했다.


소년체전의 경우 학생 선수의 진학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점을 고려해 하반기 열리는 종목별 전국대회를 통해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기회를 마련해 대회 미개최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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