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 서면 브리핑…광주131~133번 확진자 발생 개요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지역 누적 확진자가 모두 133명으로 늘었다.
8일 광주광역시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북구 한울요양원 관련 50대 여성 A씨 등 2명과 일곡중앙교회 관련 40대 여성 B씨 등 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광주 131, 132, 1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131번은 112번 접촉자, 132번은 72·77번 접촉자, 133번은 123번 접촉자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규모,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다음은 8일 18시 현재 추가 확진자 발생 개요, 광주131~133번>
▲광주131번=50대 여성(북구 오치동), 한울요양원(감염경로), 인후통(증상), 민간수탁기관(검사기관), 배정중(이송병원), 광주112 접촉자
▲광주132번=80대 여성(북구 생용동), 한울요양원(감염경로), 무증상(증상), 민간수탁기관(검사기관), 배정중(이송병원), 광주72, 77 접촉자
▲광주133번=40대 여성(북구 용전동), 일곡중앙교회(감염경로), 기침(증상), 광주보건환경연구원(검사기관), 배정중(이송병원), 광주123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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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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