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품세계로’공모…전남업체 2곳 선정
국비 2억7천여 만원 확보
기술경쟁력 강화 등 기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우리식품세계로’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억예다손 전경./전남도농업기술원 제공

전남도농업기술원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우리식품세계로’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가공업체 2곳이 선정, 국비 2억7천4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는 중소식품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4S’ 트랜드와 원스톱상품화 기술지원분야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도내 가공업체는 ㈜창억예다손과 농㈜고려전통식품이다.

㈜창억예다손은 광주에 1공장, 전남 나주에 2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10개의 매장 및 체인점 등 오프라인 및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소비자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제품개발 및 출시를 통해 전통식품인 떡의 전국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찰떡 및 떡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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