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1명·5급 3명·6급 5명, 비서실장 내부임용 등 반영

광주시, 하반기 정기인사 9명 추가 승진 의결
4급 1명·5급 3명·6급 5명, 비서실장 내부임용 등 반영
 

광주광역시청 청사. /남도일보 자료사진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44명 규모의 2020년 하반기 정기 승진인사에 이어 비서실장 내부임용·중앙부처 신규 파견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인원 9명(4급 1명·5급 3명·6급 5명)을 추가로 승진·의결했다.

송진남 환경정책과 환경관리담당이 4급(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시는 송 서기관이 환경분야 전문가임을 감안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등 현안사업 수행을 위해 15일자로 물순환정책과장으로 전보했다.

5급(사무관급) 승진은 ▲김향이(상수도사업본부) ▲전순경(환경정책과) ▲박정철(문화기반조성과) 등 3명이다. 6급(주무관) 승진은 ▲박계현(일자리정책관) ▲방덕환(예산담당관) ▲정일만(민생경제과) ▲황성순(상수도사업본부) ▲신영일(회계과) 등 5명이다.

김종화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5급 이하 전보인사는 예정대로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대처 및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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