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전설따라 남도삼백리’ 연재
9월 1일부터 주 5회 문화면 게재
광주전남지역 전설·설화 소개
강형구 작가 글·김예지 작가 삽화

강형구 작가

남도일보는 1일부터 20면에 ‘강형구 작가의 전설따라 남도삼백리’를 연재합니다. 남도 산하 곳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설화들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를 졸업한 김예지 작가의 삽화와 함께 게재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작가 강형구는 우리 전설과 설화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수년간 직접 취재하여 소설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독자에게 선보여 왔습니다. 저서로는 ‘운주사 그 신비로운 전설과 설화’ ‘운주사 천불천탑의 비밀’ ‘재미있는 미륵이야기 상·하’가 있습니다. 광주 MBC 창사 33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천년의 신비 운주사’ 구성, KBS 뷰티플 코리아 ‘운주사 천년의 신비’ ‘전국은 지금’ KBS 2, 뿌리 깊은 나무 ‘한국의 탑이야기’ KBS 코리아 ‘에니멘터리 한국설화’ 2회, SBS 모닝와이드, KOREA/JAPAN 월드컵 브라질 국영 텔레비전 한국의 사찰 편 등에 다수 출연했습니다.

김예지 작가

또한 ‘인간의 울타리 밖’ 중편소설을 지상에 발표했으며, 2002년 ‘시향 가을호’에 다시 보는 우리시 100에 ‘군밤 내음’이란 시가 선정됐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 ‘초원’ 편집장, 시사종합전문지 계간 ‘영산강’ 발행인, ‘행복’ 발행인, 편집인을 지냈습니다. 오마이블로그에 ‘새로 쓰는 한국의 전설’을 연재하여 100만회가 넘는 독자가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옆 연못가에 등월루를 짓고 은거하며 전설천하(www.iistory.com)사이트를 개설하여 전설 창작과 함께 소설 및 여러 문학작품을 게재 하고 있습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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