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광주·전남 날씨

18일 최대 20㎜ 비

최저 13℃ 일교차 커

9월 셋째 주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18일 광주·전남 전역에는 오전에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지역에 5~20㎜다. 맑은 날씨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돼 일요일인 20일까지 이어지겠다.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3~19℃이며, 낮 최고기온은 23~27℃로 일교차가 크며 다소 선선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청정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18일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환 기자 k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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