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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남군정 발전 속도 낸다

기사승인 2020.09.21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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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남군정 발전 속도 낸다
신규시책 151건 발굴…추진방향 논의

전남 해남군은 최근 청사 상황실에서 명현관 군수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지역발전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최근 청사 상황실에서 명현관 군수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급변하는 행정수요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신규시책 총 151건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추진방법과 대안을 논의했다.

올해 신규시책은 그동안 중앙부처 등 방문으로 국·도비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결과 중앙부처 연계사업이 지난해보다 16건 늘어났다.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용역관리 종합평가제 도입, 내손안에 보물창고‘해남톡톡’운영, 미남 해남글로컬 관광지 조성, 귀농귀촌인 빈집은행제 추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및 재해지도 작성,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희망터치 마음건강 무인검진기 운영 등이 발굴됐다.

특히 생활밀착형스마트도서관, 배수갑문 스마트시스템 구축, 고정형 선별진료소 신축·운영, 공룡화석지 디지털 어린이 과학 체험공간 조성 등 22개 사업은 해남형 뉴딜사업으로도 결정돼 향후 정부의 한국형 뉴딜과 부합한 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고회 이후 타당성이 높은 시책은 소요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추가 검토해 최종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 19 대응, 태풍 등 어려움을 군민과 함께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만큼 해남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발굴된 신규사업의 현실화를 위한 부서간 협업행정과 관련 기관방문, 2021년 이전 계획 수립 등 발빠른 업무추진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해남/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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