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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전통시장 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0.09.24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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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전통시장 돕기 나서

순천 웃장 번영회와 자매결연

매주 1회 장보고, 음식점 이용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전통시장 돕기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김현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순천 웃장 번영회와 23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앞으로 매주 1회 전통시장 장보는 날 지정운영, 매주 1회 이상 전통시장 내 음식점 이용 등 전통시장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순천 웃장 번영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유치와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 등을 약속했다.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자매결연을 맺는 자리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고객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사가 특별 제작한 마스크 500개를 기증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방문 자제요청 등에 따라 전통시장의 위축과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선 지사장은 “농어촌 주민을 고객으로 삼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전 직원이 동참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농어촌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영기 순천 웃장 번영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농어촌공사에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소득 하위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와 농촌일손 돕기, 방문고객 효도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김현수 기자 khs@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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