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복지재단, 10월 16일까지

코로나19 일상 광주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
광주시-복지재단, 10월 16일까지
 

광주광역시와 광주복지재단이 코로나19 일상, 위기 상황 속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광주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혁신적 대면· 비대면 서비스, 긴급지원 등으로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복지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16일까지며, 주제는 코로나 일상 광주복지실천사례로 ▲공간·시설 중심을 탈피한 복지실천사례 ▲지역유관기관 협력 사례 ▲혁신적 시설 운영 사례 ▲돌봄공백해소(긴급지원 등) 및 기타 서비스 등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 중 우수프로그램 수행 기관 10개소에는 광주광역시장상,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상을 수여하며 코로나19 대응물품도 부상으로 제공한다.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되며, 영상으로도 제작해 현장에 공유할 계획이다.

우수사례 제출 등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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