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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中企 근로자 내집마련 특공 주목하라

기사승인 2020.10.15  1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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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中企 근로자 내집마련 특공 주목하라

<특별공급>

동일기업 3년 이상 재직자 등

기관추천유형으로 입주 가능

내집 마련을 위한 청약 시장이 과열 되면서 중소기업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특별공급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워진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5년 이상 재직 또는 동일기업 3년 이상 재직한 장기근속자 주거전용면적 85㎡이하(분양가격 9억원 이하)의 국민·민영주택 공급물량의 10%내에서 ‘기관추천’ 유형으로 일반청약자와 경쟁 없이 특별공급하고 있다. 다만 부동산업과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 6개 업종 근로자는 제외된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주택 특별공급물량을 확보하여 공급하는 제도이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최근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 특별공급에 20명을 추천한 바 있다. 이밖에도 무등산 명지로드힐, 힐스테이트광산, e편한세상 무등산, 더샵 광주포레스트, 각화한국아델리움 더숲, 힐스테이트첨단, 한화포레나 등 광주·전남 지역 아파트 분양 특별공급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추천했다.

특히 중기부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분양주택 특별공급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 ▲중소기업 청년 전세보증금 대출(융자) 등의 3가지 축을 중심에 두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우선 분양주택 특별공급은 내년부터 ▲재직기간 배점 확대(60→75점) ▲무주택기간 배점 반영(5점) ▲추천받은 후 미청약하는 경우 감점(10점) 부여 등을 통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국토부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추가로 3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광주전남중기청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보다 상세한 일정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중소기업 재직자 주택특별공급 신청·접수 알리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지원은 중소기업 인력 유입과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주택공급 소관부처인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업해 가능한 부분부터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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