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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중폭 변경안’ 선정

기사승인 2020.11.19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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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기획단, 광주시에 건의

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중폭 변경안’ 선정
준비기획단, 광주시에 건의
광주 북구 6개동→동구로
광산 첨단1·2동→북구 편입
대상지역 반발에 진통 불가피
 

광주광역시청 청사. /남도일보 자료사진

수 년간 지지부진한 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방안으로 북구 6개동을 동구로, 광산구 첨단1·2동을 북구로 편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폭조정안이 선정됐다.

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준비 기획단은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소·중·대폭 등 3개 조정안을 놓고 표결했다.


3차 투표까지 가는 진통 끝에 과반 이상 표를 얻은 중폭 조정안을 광주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마지막 투표에서 중폭 조정안은 17표를 얻었고 소폭(10표), 무효(2표)가 나왔다.

중폭 조정안은 북구 다선거구인 문화동, 풍향동, 두암1·2·3동, 석곡동을 동구로 편입하고, 광산구 첨단1·2동을 북구로 편입시키는 안이다.

소폭 조정안은 북구 문화동·풍향동·두암 1∼3동·석곡동을 동구로 편입하는 안이다.

대폭 조정안은 북구 가·다 선거구의 동구 편입, 광산구 첨단 1·2동 북구 편입, 광산구 나 선거구의 서구 편입, 서구 풍암지구의 남구 편입 등이 핵심이다.

광주시는 기획단의 건의를 받는 대로 정치권, 해당 자치구와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그러나 조정 대상인 광산구 첨단 지역 등을 중심으로 의원, 주민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일찌감치 반대 여론이 표출돼 진통이 예상된다.

절차적으로 해당 자치구에서 건의하지 않으면 경계 조정은 성사될 수 없다.

이용섭 시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광주의 미래를 위해 경계 조정이 계속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더 살기 좋은 광주를 위해 대승적 협력을 부탁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경계 조정에 협력하는 구청과 구민들에 대해 시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논의는 2014년 시작돼 2017년 1월 구청장협의회에서 구체화했다. 연구용역을 거쳐 2018년 11월 3가지 방안이 도출됐으나 지역민 반발 등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논의가 재개됐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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