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 아동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가 아동복지시설 여수 삼혜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는 아동 복지시설 삼혜원에 ‘사랑의 성금’을 51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단공과 석유화학융합소재, 지식서비스플랜트, 미니클러스터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지원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석유화학 업종관련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여수 클러스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의체다.

산단공은 매년 ‘사랑콕! 나눔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복지 사각지대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장봉현 기자 coolma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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