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희망’ 안고 솟아라
다가오는 2021 신축년은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빛그린 산단 시대를 연다. GGM은 공장 완공, 생산인력 선발, 설비 시운전, 시험 생산을 거쳐 내년 9월 자동차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장은 빛그린 산단 내 60만여㎡에 연 10만대 생산 규모로 구축된다. 첫 생산 이후 2022년부터는 1천㏄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만대를 연간 생산한다. GGM은 광주그린카진흥원과 현대자동차가 1,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중흥건설, 광주은행, 호반건설, 부영주택 등 지역 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한 사회 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이다. 사진은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건설 현장 너머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모습.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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