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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일복싱클럽 강종선 WBO 페더급 동양챔피언 등극

기사승인 2021.01.13  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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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일복싱클럽 강종선 동양챔피언 등극
WBO 페더급 타이틀 결정전서
백전노장 이남준에 3대0 판정승
WBC 유스 챔피언 등 타이틀
3개 보유한 차세대 세계챔프

WBO 페더급 오리엔탈 챔피언에 등극한 강종선이 박병준 광주시복싱협회장(왼쪽), 임홍진 전일복싱클럽 관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전일복싱클럽 제공

광주 전일복싱클럽 소속 강종선(20·진단건설·진단LED)이 세계복싱기구(WBO) 페더급 오리엔탈 챔피언에 올랐다.

강종선은 버팔로프로모션(대표 유명우) 주최, 한국권투협회(kBA)주관으로 지난 9일 서울 도봉구 올스타디움에서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 WBO 페더급 오리엔탈 챔피언 결정전(12라운드)에서 백전노장 이남준(37·서울 강서구 화곡동 문성길복싱바이러스 관장) 전 세계권투협회(WBA) 페더급 아시아 챔피언에게 3 대 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뒤 강종선은 17년 대선배인 이남준을 예우해 큰 절을 했다.

이로써 강종선은 통산 14전 12승(6KO)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WBO 페더급 오리엔탈 챔피언 벨트를 차지해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페더급 인터콘티넨탈 유스(24세 이하) 챔피언, WBO 페더급 오리엔탈 유스 챔피언 등 3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강종선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순간순간 이동하는 짧고 빠른 사이드 스텝에 위아래 공격을 이어가는 다양한 연타와 잽에 이은 원투 공격 그리고 정확한 레프트 훅과 어퍼로 상대를 몰아 붙여 3 대 0으로 완승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복싱을 시작한 강종선은 금파공고 1학년 때인 지난 2018년 프로에 데뷔한뒤 학교를 자퇴하고 박병준 광주시복싱협회장이 운영하는 진단건설·진단LED에 취업해 임홍진 전일복싱클럽 관장의 지도를 받으며 한국 복싱의 미래로 불릴만큼 급성장 했다.

강종선은 2018년 3월 국내 유망 프로복서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로 TNR 프로모션과 버팔로 프로모션이 공동 주최한 제1회 휴먼크루즈 배틀서바이벌 프로복싱에서 최우수선수를 차지했다. 이어 2019년 6월 WBC 슈퍼페더급 인터콘티넨탈 유스 챔피언과 11월 WBO 페더급 오리엔탈 유스 챔피언을 각각 획득했으며, 이번에 WBO 페더급 오리엔탈 챔피언에 등극했다.

강종선은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체력과 펀치력을 키워서 전 세계복싱챔피언 메이웨더처럼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종선을 가르친 임홍진 관장은 “제자라 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종선이는 차세대 세계챔피언감이다”면서 “제대로만 관리하고 20대 중반 정도에 적절한 체력과 정점에 이른 기술을 갖춘다면 분명 왕좌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박병준 광주시복싱협회장은 13일 강종선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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