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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새해에도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침체’ 전망

기사승인 2021.01.13  1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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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의, 1분기 경기전망지수 ‘74’

새해에도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침체’ 전망
광주상의, 1분기 경기전망지수 ‘74’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
규제 완화·추가 재난지원금 절실

광주 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새해에도 침체국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6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77)보다 다소 떨어진 74에 그쳤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과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소비 위축, 온라인 중심의 유통 패러다임 변화, 중대형 식자재마트 확산 등 업계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2020년 2분기(54)에 조사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 회복을 기대하며 전망치가 상승했던 지난해 3분기(78)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경영항목별로는 매출(79→71), 수익(85→72), 비용(86→80), 고용(88→86) 전망 모두 전분기보다 떨어졌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을 제외한 모든 업태에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마트(55→55), 편의점(75→59), 슈퍼마켓(61→78) 등은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백화점(125→100)은 기준치를 유지했으나 전 분기보다는 25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 트렌드 확산 및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라 온라인쇼핑 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0.8%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온라인쇼핑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최근 아마존의 국내 진출이 현실화되면서 아마존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이 클 것(66.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확산 및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경영상 중점 추진전략으로는 ‘수익성 개선(4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유통산업 침체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유통산업 규제 철폐·완화(32.3%) ▲소비 활성화 위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30.8%) ▲코로나19 극복 위한 자금ㆍ세제 등 지원(23.1%) ▲대ㆍ중ㆍ소 유통 상생ㆍ협력문화 확산(7.7%) 순으로 응답했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과 온라인 시장 확대, 경쟁 심화 등 업계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규제 완화, 자금지원, 경기부양책 등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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