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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새해설계>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기사승인 2021.01.13  1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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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새해설계>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 문화자산 가꾸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로
현장-유튜브 연계 온·오프라인 확대
위드코로나 시대 창작 환경 조성 총력
다양한 소통 강화로 문화창구 역할도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지난 2011년 설립된 광주문화재단(재단)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의 나무를 키우는 농부가 되겠다’라는 다짐으로 출범한 광주문화재단의 10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광주문화자산을 가꾸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문화예술 전문서비스기관, 광주 문화정책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해 ▲온·오프라인 문화공간 확대 ▲새로운 뉴노멀 예술환경 조성 ▲시민 중심 연대와 소통 등 세 가지 중점목표 달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먼저 ‘온·오프라인 문화공간 확대’다. 재단은 각 문화공간 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과 더 폭넓게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시민 누구나 즐기는 전문공연장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한다. 공연과 강연이 결합된 ‘빛고을렉처콘서트’, 국공립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초청 기획사업, 낭만파시대 음악을 주제로 한 월요콘서트, 재즈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열린소극장 등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현장 공연과 유튜브 영상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창작뮤지컬 ‘광주’

전통문화관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함께 진행한 융복합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 ‘무등풍류 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홍보의 다각화를 꾀한다. 미디어아트특화공간은 광주의 역사문화명소 활성화에 나선다. 홀로그램극장·미디어놀이터·미디어아트338 등 6개 공간을 비롯해 지난해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에 새롭게 개관한 5G 실감체험공간 ‘스페이스 5G네’를 체험교육과 예술투어의 장으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광주공원 일대 14개 기관·단체의 협약으로 시작한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향교-광주시민회관-미디어아트특화공간’ 등을 잇는 공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무등울림

또한 ‘새로운 뉴노멀 예술환경 조성’을 통해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예술인을 위한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선다.

현재 진행중인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야외공연창작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생활문화예술활동단체 및 동아리지원 ▲지역장애인문화예술지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진행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한 대안을 미리 준비하고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창작·문화향유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지닌 청년들을 문화예술단체에 배치하는 청년디지털문화일자리지원사업이 신규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광주만의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하는 활동에도 집중한다. 지난해 큰 호응 속에 초연 전국투어를 마친 창작 뮤지컬 ‘광주’와 창작관현악곡 5·18 특별음악회는 올해도 국내외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광주를 대표하는 거리예술공연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지난해 유튜브 온라인 공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지역 내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소규모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사회와 다양하게 연대하는 것도 올해의 중점 목표다.

그는 예술인과 문화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예술인소통센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전문서비스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소속 16개 기관 간의 공동협력사업을 보다 다양하게 발굴하고 네트워크의 폭도 크게 확대한다. 불확실한 비대면 상황을 연대로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 공유, 기관 우수콘텐츠 연계 행사, 상생 캠페인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심재생, 생태환경 등 다양한 시민사회 이슈를 문화예술로 연계하고 기업과 예술을 잇는 문화 메세나의 영역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광주문화재단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예술창조도시 광주의 문화 발전을 추동하는 전문서비스기관이자 정책 산실로 한단계 더 성장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광주의 큰 자산인 예향 전통과 광주정신을 바탕으로 예술가와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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