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극업무 우수사례 발굴 포상
안전·서비스개선 등 총 45건

한국전력은 최근‘적극업무추진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 4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우수사례 공모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분위기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한전 감사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환경, 상생,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 등에서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공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기반의 서면 및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으며,‘철탑 붕괴위험 징후 조기 발견 및 전력설비 대형 재난사고 예방’등 총 4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최영호 한전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의 틀을 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서부취재본부/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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