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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화색>양식과 한식의 조화 ‘퓨전 한식’

기사승인 2021.01.21  1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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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화색>이국적 메뉴에 한국 입맛 살려
광주 동구 장동 퓨전 한식 ‘화색’-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메뉴
해산물 누룽지 크림파스타 인기-옛 주택 개조…감성적 분위기

광주 동구 장동 퓨전한식 ‘화색’ 입구.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서울의 경리단길에 빗대 ‘동리단길’이라 불리기도 하는 광주 동구 동명동 일대는 아기자기한 골목과 카페거리가 공존하며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색적인 맛집과 카페들이 다양한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명동과 마주보고 있는 장동 역시 새로운 분위기로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요리주점 ‘화색’은 맛과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꼽힌다. 옛 주택을 개조해 만든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드라이플라워 캔들, 우드앤 화이트가 어우러진 내부는 편안한 느낌을 주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SNS 감성이 가득하다. 메뉴 구성도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기섭(30) 대표는 “흔히 접하지 않은 메뉴,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싶었다”며 “‘온화한 미소’라는 의미를 담은 가게 이름처럼 손님들에게 음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미소를 전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해산물 누룽지 크림파스타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한국인 입맛 살린 퓨전 한식

대표 메뉴는 해산물 누룽지 크림파스타이다. 직접 만든 크림소스와 바지락, 홍합,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파스타는 크림소스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매운맛을 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특히 파스타 아래 숨어있는 누룽지를 리조또처럼 함께 즐길 수 있다. 누룽지는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

제육 로제파스타는 색다른 메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제육을 이용해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았다. 매콤한 제육과 버섯, 마늘, 양파 등 다양한 채소에 부드러운 로제크림은 진정한 퓨전 한식이라고 볼 수 있다.

갈비리조또는 우리 잔치 음식인 갈비와 리조또를 조합해 한식과 양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소스를 이용해 달짝지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낸다.
 

‘화색 피자’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눈과 입이 즐거운 메뉴

또 다른 대표 메뉴로 ‘화색 피자’가 있다. 피자도우에 치즈와 닭가슴살, 세 가지 종류의 버섯(양송이, 새송이, 느타리), 할라피뇨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다. 각종 재료들로 푸릇푸릇한 피자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준다. 그 위에 직접 만든 레몬드레싱 소스와 허니머스터드, 발사믹, 바질페스토, 샐러드가 버무려져 돌돌 말아 먹으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건강한 맛이라고 해서 심심한 맛은 아니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은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치즈트리샐러드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치즈트리샐러드는 접시 위로 높게 쌓인 채소위에 알록달록한 큐브치즈와 눈꽃처럼 내려앉은 치즈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한다. 멜론, 망고 등 다양한 과일치즈를 올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또 자체 비법으로 개발해 만든 세 가지 치즈는 요거트 맛이 나는데 크림소스와 샤워크림이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상하이 치즈 떡볶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추장이나 간장이 들어간 떡볶이가 아니다. 해산물, 바지락, 홍합, 오징어,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을 중식 스타일로 해석했다. 각종 야채와 오븐에 녹인 치즈까지 어우러지면 떡볶이라고 보기 어려운 요리가 탄생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면서 쫀득한 떡의 식감과 치즈, 해산물은 이색적인 즐거움을 준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테이블 위 드라이플라워 캔들이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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