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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세방 광주 투자,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출발"

기사승인 2021.02.14  16: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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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통 창구 역할 매진

양향자 의원 “세방 광주 투자,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출발”
기업 소통 창구 역할 매진
세방 투자는 첫 ‘결과물’
경자구역 3법 통과 최선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광주 서구을)이 제1공약으로 약속했던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출발점으로 평동2차산단에 세방리튬배터리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을 건설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광주 서구을)이 제1공약으로 약속했던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최고위원은 미래차 분야의 대기업을 유치해 ‘기술개발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광주에서 한꺼번에 이뤄지는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양 최고위원은 올해 클러스터가 출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그 첫 시작으로 광주에 세방리튬배터리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을 건설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본보는 양 최고위원을 만나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건설과 광주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세방리튬배터리가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을 건설한다는데 그 의미는.

▶세방리튬배터리㈜는 자동차 빌트인카메라의 보조배터리와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모듈제작 분야에 신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광주시와 1천150억 원을 투자해 평동2차산단 내 2만9천㎡ 부지에 연면적 3만3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오는 6월까지 건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연간 42만대의 배터리 모듈을 생산하면서 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기존의 자동차 산업이 내연 기관 중심이었다면, 미래차는 반도체에 근간한 전자 장비과 자동차를 움직이게 할 배터리가 핵심이다. 세방이 이번에 짓는 공장이 바로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이다. 저는 1호 공약으로 광주에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드렸다. 이번 투자는 그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투자 과정에서 기업들과 많은 소통이 있었다는데.

▶삼성 SDI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을 만났다.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미래차 배터리 산업 부지로서의 광주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가 AI(인공지능) 특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쏟아붓고 있고, 정부에서도 광주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미래차 산업의 거점기지로 키우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미래차에 쓰일 배터리 수요처로서 광주 기아 자동차의 존재 또한 광주 매력 포인트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번 세방전지의 경우 세방전지가 가진 가능성과 역량, 그리고 광주에 입지하고 있다는 점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삼성SDI와 현대차 등이 물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기업과의 소통의 결과물이라고 자부한다. 또한 많은 AI 기업들과 인재들이 광주의 가능성에 대해 묻는다. 광주라는 곳이 AI 등의 첨단 산업 기업들의 기업하기 좋은 여건인지를 고려하는 후보군으로 부상한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더 많은 기업이 광주를 선택할 수 있게 최선을 하겠다.

-광주에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이유.

▶미래차에 회사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는 테슬라의 시총은 도요타를 포함 폭스바겐, 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 PSA를 합친 것보다 많다. 광주 자동차 산업을 테슬라처럼 미래차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것에 광주 경제 미래가 달려있다. 광주는 광양항 등의 서·남해권의 물류 항만 도시와 가까워 세계 수출 시장에 진출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 역량도 강한 곳이다. 여기에 삼성·LG 등이 보유한 전장, 배터리 산업 기술이 더해진다면 가격 경쟁력과 수출 접근성 차원에서 테슬라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 특히 전장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미래차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AI 중심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광주시와 정책 시너지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정책 지원 상황은.

▶작년부터 정부의 정책 방향이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큰 축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다. 정부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2022년까지 8조600억원, 2025년까지 20조3천억원을 투입한다. 무엇보다 광주가 신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것이 가장 큰 호재다. 계획에 따르면 광주 경자구역 내의 빛그린 국가 산단에 2천749억 원을 들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를 구축한다.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가 완공되면 자율주행자동차와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등을 연구·개발·생산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AI·반도체 기업까지 유치되면 R&D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한 번에 가능해지는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가 완성될 수 있다.

-자체적으로 했던 노력은.

▶작년 9월 신규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에 한해 5년간 한시적으로 입주기업에 필요 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법인세·소득세·부동산 취득세를 면제하고 감면하도록 하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패키지 3법(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지방세특례제한법)을 대표 발의하고 당론 채택을 공식 건의했다. 이 법에 따르면 주로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복귀기업에 한정되던 경자구역 혜택을 모든 입주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기업들의 지방 이전 및 유치를 유도하게 했다.아울러 미래차 육성 특별법도 준비 중이다. 광주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구축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파편화된 법률 체계로는 어렵다. 경자구역 활성화 패키지 3법과 함께 미래차 육성 특별법을 제정해 신속하고 압축적으로 지원해야 광주 미래차 산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미래차는 산업 간 연계·협력이 용이한 지역을 클러스터로 지정해 개발과 지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고, 광주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미래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법을 만들고, 경자구역 3법을 통과시켜 광주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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