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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분노·절망, 로맨스 코미디로 날려볼까

기사승인 2021.02.22  1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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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분노·절망, 로맨스 코미디로 날려볼까
기분좋은극장, 3월 1일까지
연극 ‘그날밤, 너랑나’ 선봬
복고풍 노래·펌프 등 요소로
8090 향수 자극…웃음 선사

연극 ‘그날밤, 너랑나’

영화·카페·식사… 뻔한 데이트 코스 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해 즐기기 쉽지 않은 요즘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8090 향수를 자극하며 달달한 웃음을 선사하는 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한 고교 시절, 영화감상부 대면식에서 얼차려를 받으며 처음 만난 그와 그녀, 답답한 독서실을 뛰쳐나와 함께 오락실 펌프를 즐기며 맞이한 새해, 재수생과 신입생으로 엇갈린 2006년 여름, 뜨거웠던 월드컵 열기. 설렘 가득했던 그의 군시절 첫 외박, 눈물젖은 빵을 나누던 취준생 시절을 지나 5년 전 크리스마스, 그리고 운명의 그날밤…

세대불문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연극 ‘그날밤, 너랑나’가 광주 서구 치평동에 자리한 기분좋은극장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선보인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15년 지기인 남사친과 여사친이 4년 만에 만나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상한 하룻밤을 통해 지난 15년 간의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추억 속에 스며들어 있던 풋풋한 옛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연극 버전 ‘응답하라’ 시리즈로 불릴 만큼 90년대 유행가와 대형오락기 펌프, 2002년 월드컵 등 당시를 떠올릴 수 있는 각종 요소들이 배치된다. 또한 복고풍의 감성으로 연인을 물론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이다. 이때문에 즐거웠던 추억 속에 스며들며 풋풋했던 사랑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코믹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 관객들에게 재미와 두근거림을 함께 선사한다.

연극 ‘그날밤, 너랑나’

연극 ‘그날밤, 너랑나’는 2005년 초연 이후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의 효시인 ‘70분간의 연애’를 리뉴얼 한 작품으로, 대학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 제작진이 재창작을 맡아 특유의 감성과 코믹적 요소에 복고적 요소가 가미돼 극의 재미 요소들을 더했다.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하면서 감동의 100분을 선사한다.

공연 관람은 화~금 오후 8시, 토요일·일요일 오후 4시다. 마지막 공연인 3월 1일은 공휴일인 관계로 오후 4시에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공연 관람 및 자세한 사항은 기분좋은극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연극 ‘그날밤, 너랑나’ 포스터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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