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프로축구 개막>광주FC ‘이 없이 잇몸’ 가능할까...외국인 선수 부재속 개막 맞아

기사승인 2021.02.22  18:42:51

공유
ad51
ad53

<프로축구 개막>“이 없으면 잇몸”…광주FC 외국인선수 부재속 초반 레이스
<1>새 외국인 선수 영입 ‘언제쯤’
작년 맹활약 윌리안·아슐마 이적
대체 용병 2명 영입 작업 ‘하세월’
주포 펠리페, 부상으로 합류 지연
김호영 감독 “걱정 없다” 자신감

2021년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프로축구는 지난해 축적한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리그 정상 복귀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올해 프로축구 K리그1은 38라운드로, K리그2는 36라운드로 진행된다.

지난해 K리그1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개막전을 치른다. 올시즌 김호영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알린 광주는 개막 원정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에 앞서 남도일보는 올시즌 광주의 외국인 선수 영입, 포지션별 선수 구성·활약 등을 3회에 걸쳐 점검한다.

“올해도 이 모습 보여줄까”
광주FC의 공격수 펠리페./광주 FC 제공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야 한다.’

올 시즌 광주의 성패는 외국인 선수의 활약 여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주가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첫 K리그1 파이널A(상위 1~6위)에 진출한 데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힘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주는 올시즌 초반 레이스를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선수로만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광주는 지난 시즌 17경기 5골 3도움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은 ‘특급 윙어’ 윌리안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경남FC로 떠난 윌리안은 지난 시즌 17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K리그1 파이널A 진출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또 지난 시즌 21경기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던 중앙 수비수 아슐마토프도 강원FC로 이적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은 더디기만 하다. 광주는 일단 세르비아와 브라질 출신 선수 2명을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김호영 감독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외국인 선수 영입 대상 2명과 입단 합의는 됐다. 다만 비자 문제로 국내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이들의 영입이 확정되더라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메디컬테스트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다. 기존의 선수와 손발을 맞춰야 한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4월 중순까지 외국인 선수들의 동시 출전이 사실상 어렵다.

더 큰 문제는 2년 연속 주포로 나섰던 펠리페의 팀 합류 여부다. 펠리페는 현재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지난 2018년 광주에 입단한 펠리페는 15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2019 시즌에는 당당히 K리그2 최다득점상(19골)을 수상,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끄는 등 괴물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때문에 국내 선수가 펠리페의 공백을 쉽게 채우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어떠한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빨리 적응하고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좋은 기량을 갖춘 국내 선수가 많아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가 늦어지더라도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을 믿고 있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코치진들과 하나로 뭉쳐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ad54
ad55

인기기사

ad52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