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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 도교육청 ‘미래인재 육성’ 협력 시스템 구축

기사승인 2021.02.23  15: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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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 도교육청 ‘미래인재 육성’ 협력 시스템 구축
97개 사업 사업비 4천 250억 지원
지속가능한 전남형 교육환경 마련

전남도 - 전남교육청은 지역 인재육성을 미래 비전을 공동 발표했다.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지역 인재 육성에 서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를 위한‘코로나19 총력대응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23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공동발표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도민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와 시·군 교육청은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검사부터 추적, 치료까지 이어진 K-방역체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함께 꿈꾸고 더불어 성장하는 인재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4대 분야 97개 사업에 총 사업비 4천 250억이 지원될 ‘2021년 교육지원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로 선발된 ‘으뜸인재’들에게 최장 10년 동안 매년 최대 500만 원의 재능계발비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모두 우유급식을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 교육 참여수당 시범운영, 대안 교육시설 무상급식 지원 등 34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진로체험 강화를 위해 21억을 투입, 3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찾아가는 4차 산업혁명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장 교육감은 지역을 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전남형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학교마다 미래형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교실을 구축하고, 시·군별 창의융합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분야의 으뜸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육성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도시 학생들이 전남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아이들이 지역에 자긍심을 갖고 꿈을 키워 장차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토록 전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전남교육은 10년 후, 100년 후에도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변함없이 희망의 사다리가 돼야 한다”며 “도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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