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케이비개발 공동

SK브로드밴드,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 협약

ADT캡스·㈜케이비개발 공동
 

지난 23일 SK브로드밴드와 ADT캡스는 광주&전남지역 종합주택관리 전문회사인 ㈜케이비개발과 IOT 기반의 스마트홈 ·원패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와 ADT캡스는 광주·전남지역 종합 주택관리 선도 기업인 ㈜케이비개발과, IO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홈·원패스 솔루션’ 연동과 ADT캡스의 보안솔루션을 결합해 입주민 생활편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25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스마트홈’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내 여러 서비스를 ‘NUGU 스마트홈 App과 하나로 아파트 홈네워크 단지 서버’와 연동해, 세대내 월패드 기능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SK ‘원패스’ 서비스는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시 등록된 입주민에 한해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 NUGU 스마트홈 App만으로도 별도의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자동으로 공동 현관이 열리는 서비스이다.

케이비개발 박준민 사장은 “당사가 서비중인 아파트·건물에 SK의 최첨단 IOT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홈네트워크 , 주차설비, 출입관리, 보안 등 아파트 관리 전 분야에서 경쟁업체보다 차별적인 서비스를 적용할수 있게 돼 입주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강호용 서부그룹장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ADT캡스가 축적한 ICT 기반의 통합 솔루션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생활 가치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ADT캡스의 임칠성 본부장은 “ADT캡스의 50년의 보안 Knowhow를 통해서 입주민이 살기좋은 아파트, 품격있는 아파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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