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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임, 호남 출신 검찰총장 기대감

기사승인 2021.04.04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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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김오수·담양 양부남 급부상

윤석열 후임, 호남 출신 검찰총장 ‘기대감’
영광 김오수·담양 양부남 급부상
이성윤·조남관·한동수 등 후보군

 

김오수(왼쪽) 전 법무부 차관과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지 한 달가량 지난 가운데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호남 출신 인사들이 급부상하면서 광주 출신 문무일 검찰총장 이후 호남에서 다시 검찰총장이 배출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22일 신임 검찰총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추천받는 국민 천거 절차를 마쳤고,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개최를 앞두고 있다.

법무부는 천거된 인물들을 대상으로 본인 동의 절차 등 검증 절차를 거친 뒤 4·7재보궐선거 이후 추천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호남 출신인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과 양부남(60·22기) 전 부산고검장이 최근 급부상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오수 전 차관은 지난 2019년 당시 윤석열 서울지검장과 검찰총장 최종 후보 4인에 꼽히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의 사법연수원 3기수 선배인 그는 검찰 안팎에서 친정부 성향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퇴진하자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며,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 전 차관은 최근에는 금융계 검찰로 불리는 금융감독원 원장 하마평에 오르기도 하는 등 준비된 고위공무원으로 꼽힌다.

전남 담양 출신의 양부남 전 고검장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혔던 양 전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지검장을 거쳐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장, 의정부지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7월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퇴임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담양공고와 전남대를 졸업한 양 전 고검장은 검찰 내 비주류이면서도 실력과 수사력을 인정받아 검사장을 지낸 만큼 차기 검찰총장으로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법조계에선 전북 고창 출신인 이성윤(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전북 남원 출신인 조남관(56·24기) 대검 차장검사를 비롯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55·24기), 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56·20기), 봉욱 전 대검 차장(56·19기)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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