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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성공 바로미터는 ‘완벽한 품질’

기사승인 2021.04.07  1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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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성공 바로미터는 ‘완벽한 품질’
베테랑·경력직·신입 기술직 모집
완성차 공장답게 최고 생산설비 갖춰
그룹장·파트장, 신입 교육에 ‘구슬땀’
공정별 시험생산…“무결점 차량 자신”

 

광주글로벌모터스 성공 해법은
(중)결점 없는 완벽한 차량 생산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차제 도장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수성도료를 첨가함으로써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광주글로벌모터스 도장 공정 시설./GGM제공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성공 바로미터는 품질이다. 품질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미국, 일본 등 세계 굴지의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GGM을 바라보고 있다. 완성차 업계 절반 이하 연봉을 받는 근로자들이 품질 좋은 자동차를 만들게 되면 GGM에게 손을 내밀 수 밖에 없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40여년을 근무한 베테랑 A씨는 GGM 성공의 열쇠는 품질이라는 점을 강한 톤으로 강조했다.

GGM은 오는 9월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나아가 안정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노사 상생과 함께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생과 품질 확보가 담보됐을 때만이 GGM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 잡아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GGM은 결점 없는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일 시험생산에 돌입하기 이전부터 베테랑 서포터즈 5명과 경력직 사원 53명, 그리고 지난달 8일 입사한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 등은 20∼25명이 한 조를 이뤄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GGM은 베테랑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경력직 사원들을 그룹장과 파트장으로 임명하고 신입사원들을 분야별로 배치했다.

또 현재 선발 중인 137명의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입사하게 되면 분야별로 배치해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한 노력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술직 직원 대부분이 신입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A씨는 “GGM은 하나의 차종으로 승부를 내야 한다. 미숙련 직원들이 상당수 채용 돼 실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불량 차량이 나오면 안된다. 품질 좋은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직원들의 의식 구조가 필요하고 심도 있는 교육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A씨는 이어 “GGM은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게 성공의 첫 과정이다. 품질이 좋지 않다면 GGM은 성공하기 어렵다. 어렵게 만든 차량을 판매도 할 수 없다”고 뼈있는 충고를 했다.

GGM은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최대한 이른 시일에 숙련도를 높여 오는 9월 양산체제에 돌입할 무렵에는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이 많다는 단점 부분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입 직원들이 특정한 한 가지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2, 3개의 다양한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현장 직원들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GGM은 자동차의 결점 없는 품질 확보를 위해서 생산 현장 직원들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얼마나 뛰어난 설비를 갖췄느냐의 여부도 중요한 요소란 입장이다.

이런 점에서 GGM은 국내에서 23년 만에 건설되는 완성차 공장답게 최고의 생산설비를 갖췄다고 자부한다. 최고의 설비 시설이 최고 품질 확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란 자긍심을 갖고 있다.

기존 완성차 업계에서는 자동차 도색 과정에서 흔히 말하는 ‘신나’라는 첨가물질을 사용하는데, GGM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물, 즉 수성도료를 첨가함으로써 경쟁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친환경적인 요소가 훨씬 많다는 점에서 품질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장두진 GGM 생산본부 부장은 “베테랑 서포터즈와 경력직 사원으로 구성된 그룹장, 파트장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배치해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고, 모든 현장의 사원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땀을 흘리고 있는 만큼 결점 없는 완벽한 품질의 차량 생산을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GM이 생산할 차종은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다. 경차 혜택과 SUV의 강점을 접목한 아이코닉(ICONIC) SUV를 지향하며 모닝과 레이의 기아, 쉐보레 스파크의 한국GM이 양분한 경차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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