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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머리로 발로 ‘꽝 꽝’…광주FC, 수원FC 2-0 완파

기사승인 2021.04.07  22: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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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머리로 발로 ‘꽝 꽝’…광주FC, 수원FC 2-0 완파
‘시즌 첫’ 연승·무실점 기록
3승 1무 4패…순위 6위 ‘껑충’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 펠리페가 선제골을 터트린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빛고을 전사들의 기세가 매섭다. 프로축구 광주FC가 안방에서 혼자 2골을 몰아친 ‘괴물 스트라이커’ 펠리페의 활약에 힘 입어 수원FC에 2연승을 따냈다.

광주는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펠리페의 멀티골이 터지며 2-0으로 완승했다.

지난 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역사적인 ‘전용구장 첫 승’을 기록한 광주는 8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시즌 첫 무실점 경기이기도 하다. 3승 1무 4패로 승점을 10으로 늘린 광주는 순위도 6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광주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은 펠리페를 세웠다. 중원에는 김주공·헤이스·김원식·이희균·엄지성이 이름을 올렸다. 후방은 이민기·이한샘·알렉스·이지훈이 맡았다. 수문장은 윤보상이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4분 수원 라스가 광주 헤이스의 볼을 뺏어내 오른발 슈팅으로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0분·11분 수원 무릴로가 잇따라 때린 슈팅은 골대 위로 넘어갔다.

이에 질세라 광주도 수원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7분 광주 알렉스-헤이스-이희균으로 이어진 패스를 펠리페가 받아 왼발 슛을 때렸지만 수원 박지수 다리에 맞고 골라인 아웃됐다. 전반 31분에도 펠리페의 헤더는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결국 광주가 먼저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몇 차례 위협적인 헤딩슛을 날렸던 펠리페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머리로 균형을 깨뜨린 것.

후반 1분 헤이스가 왼쪽에서 차올린 코너킥을 펠리페가 골 지역 안에서 솟구쳐올라 헤딩으로 골문에 꽂아 넣었다.

수원 선수들은 펠리페가 공중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수비수 박지수에게 반칙을 저질렀다며 항의했으나 주심은 비디오판독(VAR)까지 거쳐 정상적인 몸싸움이었다고 판단했다.

여세를 몰아 펠리페는 후반 11분 김주공이 후방에서 한 번에 연결한 공을 골 지역 왼쪽까지 몰고 가 왼발로 마무리하고 승부를 더 기울였다. 양 팀은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으나 골 사냥에 실패했다.

김호영 광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지난 라운드에서 전용구장 첫 승리를 했고 선수들의 기세도 좋아 차분히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며 “올시즌 첫 무실점도 기록했다. 너무나도 잘해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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