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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김종식, 박홍률 후보 앞지를 수 있던 이유

목포시장에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지난 13일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 개표결과 김종식 후보는 박홍률 민주평화당 후보를 간발의 차로 앞질렀다.

김종식, 박홍률 후보는 각각 47.8%(56,284표), 47.5%(55,992표)로 약 0.3%포인트의 차를 보였다. 

사진=네이버 지방선거 개표현황 페이지 캡처

김종식 후보와 박홍률 후보의 목포시장을 둔 치열한 표 싸움은 이미 예견됐다. 지지율 1,2위를 다투던 김종식 후보와 박홍률 후보는 후보토론에서도 부딪혔다. 

선거에 앞서 진행된 목포시장 후보 초청 kbc광주방송 tv토론회에서 박홍률 후보는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발표한 성명 일부를 인용해 “부인이 금품수수관련 재판에서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그 재판과 관련해 모과장과 부하직원들이 위증과 위증교사로 유죄확정을 받았다”며 해명을 촉구했다.

이에 김종식 후보는 “날마다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또 공무원들은 군수직을 수행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진술을 했는데, (자신이)살아나니까 자기들이 아쉬워서 과장들에게 ‘강압수사 받았습니다’라고 자청해 자백을 한 것이다”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종식 후보 역시 이에지지 않고 박홍률 후보에게 따끔한 일갈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치열했던 목포시장 자리를 둔 싸움은 김종식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다.

 

박희수  we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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