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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출범…공동의장에 이용섭 시장·류한호 이사장시정현안·지역발전 비전·방향 의제 등 합의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출범…공동의장에 이용섭 시장·류한호 이사장
시정현안·지역발전 비전·방향 의제 등 합의

 

16일자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협치협의회 위원 및 분과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분야 혁신 의제를 협치로 풀어내기 위한 ‘광주광역시 민관협치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광주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이용섭 시장과 민관협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이용섭 시장과 시민대표의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되며, 시민대표는 (사)광주NGO시민재단 류한호 이사장이 공동의장으로 추대됐다.

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공동선언문에서 “지금 광주는 민주·인권도시에 걸맞은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야 할 때이다”면서 “민관협치를 통해 광주를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광주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시장 및 업무관련 실·국장, 시의회, 시민단체 및 직능·연합단체 대표, 자치구 추천, 일반시민, 9개 분과장 등 4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향후 2년 동안 활동한다.

9개 분과위원회는 환경, 복지, 사회적경제, 자치·마을공동체, 여성, 청년, 문화, 인권교육, 청소년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연 4회 개최되는 정기회와 임시회로 구분돼 운영되며, 협의회를 통해 시정 현안 및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향에 대한 의제 등을 합의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협의회 운영과 더불어 오는 7월께 광주광역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협치 의견 수렴단 운영 및 민관협치 대토론회 개최로 광주형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류한호 공동의장은 “출범하는 민관협치협의회가 민과 행정이 협치를 통해 지혜를 모으고, 다양한 요구와 갈등 현안을 해결하는 해법을 찾음으로써 진정한 광주정신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민관협치협의회가 시정의 주요 현안과 의제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깊이 있는 논의와 합의를 통해 광주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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